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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가 2014년 한해 계약심사와 일상감사를 통해 5억 5,670만원의 사업예산을 절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지난해 공사 14건을 비롯해 용역 40건, 물품 6건 등 총 60건 총액 114억 상당의 설계내역 심사요청 건의 단가 및 공법책정의 적정성, 효과성 등을 계약 심사하여 5억 5,670만원의 예산을 절감하고 시공품질을 향상 및 예산절감 효과를 거둬 효율적인 재정운용과 공사, 용역, 물품구매·제조 등의 품질향상에 기여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일상감사에서 사업의 적정성 여부와 현장 여건에 적합한 공법 적용 및 대안 제시, 물량과 요율의 과대계상 정정, 작업공정 조정 등의 의견통보를 시행하여 각 사업부서에서 예산을 절감하는데 간접적으로 기여하였다.
시는 올해도 3억원 이상의 일반공사(전문공사 2억원)와 3천만원 이상의 용역 및 2천만원 이상 물품 구매·제조에 대해 철저한 원가분석을 통한 계약심사 업무추진으로 재정의 효율적 집행 및 예산낭비 요인을 사전 검증해 나가기로 했으며, 더불어 ‘공공감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연중 추진 중인 일상감사를 통해 일상적 계약 및 보조금 업무와 지방재정투융자사업 등 사후감사로는 시정이나 치유가 곤란한 주요정책(사업)의 시행착오나 낭비요인을 사전에 예방하여 실효성 확보와 행정의 신뢰도를 높여나갈 예정이다.
앞서, 시는 계약심사의 취지 등 직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소규모 주민편익사업의 설계를 맡은 시설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심사 사례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이중 기술직 공무원 중심의 계약심사 T/F팀을 구성.운영해 원가심사의 전문성 확보는 물론 업무의 효율적 추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특히, 단순·반복적으로 지적되는 사례에 대해서는 일상감사와 원가심사 사례집 발간 등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에 대한 전문성을 높여 나간다.
한편, 동해시는 앞으로도 축적된 심사기법의 노하우와 다양한 심사기법 개발과 전문성 강화를 통해 예산절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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