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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북한의 빈번한 동해안 미사일 발사, 4차 핵실험 위협, 세월호 사고, 판교 환풍구 붕괴사고 등 국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건·재난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민방위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해시는 전시·사변 등 비상사태나 국가적 재난 등으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특성화된 주민보호 민방위대 육성’을 목표로 '2015년 동해시 민방위계획'을 심의·확정하였다.
시는 올해 만20~40세 남자와 17세 이상 남여 지원자로 민방위대를 편성.조직해 통·리 민방위대 243개대(4,288명), 기술지원대 1개대(50명), 직장민방위대 50개대(2,978명)을 편성했다. 총 294개대 7,316명을 대상으로 교육훈련을 실시해 전시를 대비하고 재난.재해 발생에 따른 대응능력을 높여 나갈 계획이다.
민방위 교육은 1~4년차 대원을 대상으로 민방위 제도와 운영, 민방위 대원이 알아야 할 20가지를 이론교육과 교통안전, 심폐소생술 등 실습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직장 및 생계활동으로 인해 평일 또는 주간교육이 어려운 민방위 대원들의 교육편의를 위해 주말·야간교육도 실시한다.
올해 민방위 훈련은 전국단위 민방공대피훈련(3월, 8월), 재난대비훈련(5월,10월), 시도단위 직장자체방호훈련, 시군구단위 지역특성화 시범훈련, 민관군 종합 복합재난대비 훈련 등 총8회 실시될 예정이다.
특히 지역특성화 훈련은 우리시의 재난·안전위협 요건을 고려하여 2개 지진해일 대피지구를 대상으로 한 지진해일 대피 실제훈련을 실시하여 재난 발생 시 주민의 초기대응능력을 배양할 계획이다.
또한, 민방위대원들의 자율적인 참여를 유도해 안전점검 캠페인, 지역 축제 봉사, 폭설피해 복구활동에도 민방위대원들의 참여가 확대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민방위 경보시설 9곳과 지진해일경보시설 16곳을 월1회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비상급수시설 7개소(3,600톤)를 분기별로 점검할 계획이다. 또 민방위대피시설 80개소(92,541㎡)와 민방위 장비에 대해서도 월 1회 이상 점검해 유사시를 대비한다.
한편, 동해시는 북한의 안보위협은 물론 폭설, 지진 등 각종 재난.재해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 민방위 시설과 장비를 정비·점검하고, 현장에서 강한 특성화된 주민보호 민방위대를 육성해 비상대비에 최선을 다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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