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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시 묵호건강증진센터가 2012년 개소 이래 해를 거듭할수록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큰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묵호건강증진센터는 2011년도에 강원도 최초로 도시보건지소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국비 11억원을 지원받아 2012년 5월에 발한동에 개소한 이래로 지역 주민들의 이용자 발길이 끊이질 않고 있다.
2014년 묵호건강증진센터를 이용한 인원은 총 10만7,320명으로 2013년 대비 1,000여명이 더 이용하였으며, 동해시 전체 인구가 묵호건강증진센터를 1번 이상 이용한 수치로 하루 평균 이용자 수는 412명에 달했다.
이는 그동안 의료취약지역인 발한동 및 북부권역 주민들이 보건소와 원거리에 위치하여 건강증진서비스를 제대로 받지 못하다, 묵호건강증진센터가 건립되면서 북부권지역 주민들의 갈증을 한 번에 해소해 주었다는 평을 받고 있다.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10여가지의 맞춤형 평생건강프로그램과 3개월의 정규 건강프로그램을 마치면 동아리로 전환하여 계속 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하는 건강증진 프로그램은 연중 인기다.
고혈압·당뇨병 등록교육사업도 주민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동해시 관내 모든 고혈압 당뇨환자들을 관리하고 있으며, 등록하면 진료비, 약제비 지원, 교육 이수 후 혈당측정기, 혈압측정기 대여, 합병증검사비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치매상담센터는 (천곡동)보건소에 위치하였으나, 묵호건강증진센터로 이전 확대하여 모든 고혈압 당뇨환자는 치매조기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연계 운영하여 업무의 효율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이밖에, 뇌병변 및 지체장애인들을 위한 재활치료실은 전자제어식 운동기등 25종의 운동치료장비를 갖추고, 물리치료사 2명이 1:1로 운동치료를 전담하여 이용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한편, 동해시 묵호건강증진센터는 묵호지역 주민들로부터 맞춤형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활기차고 건강한 살기 좋은 지역으로, 옛 도심지역이 되살아나는 디딤돌이 되었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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